#성심리챗봇 : 중학생인 아들이 야동을 봅니다.

Ω 남자는 어린 시절, 소변가리기를 시작하면서부터 하루에도 여러 차례 소변을 배출할 때마다 자신의 성기를 살펴보고 만집니다. 그러면서 시각, 즉, 눈을 통한 성적인 자극과 촉각을 통한 성적인 자극에 조금씩 익숙해지는데요, 그러다가 이성인 여자에게 성적인 호기심을 갖게 되면 두 가지의 성적인 자극을 점점 추구하기 시작하죠. 예를 들어서, 여자를 몰래 훔쳐본다거나, 슬쩍 여자를 만지려고 한다거나 등등. 남자 중학생들이 야동을 보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야동을 보는 것도 어려서부터 몸에 밴 시각을 통한 성적인 자극을 추구하는 행위 중 한 가지라는 것인데요, 그러니 부모는 야동 보는 아들에게 익숙해져야죠. 더구나 야동을 보는 것 자체를 문제시하면 아들은 성인이 된 뒤에도 성적인 문제 등 여러 가지의 매우 심각한 문제에 시달릴 수 있으니까요.

Ω 사람은 기본적으로 야동도 자신의 성적인 취향에 따라서 선택합니다. 이성애자는 이성애가 소재인 야동을 즐겨보는 반면, 동성애자는 동성애가 소재인 야동을 즐겨보는 기본적인 이유가 이것인데요, 강간 등이 소재인 야동을 즐겨보는 사람들이 있는 기본적인 이유도 마찬가지이죠. 그래서 즐겨보는 야동을 살펴보면 사람의 성적인 취향을 알 수 있는 것이고요. 그런데 야동을 보는 것 자체를 문제시하면 사람의 성적인 취향을 알 수 없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상성욕처럼 반드시 수정되어야할 성적인 취향도 모두 무시되기 쉬운데요, 그 결과, 사람은 이상성욕자가 되는 등 성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들에 계속해서 시달리게 될 수도 있죠. 그러니 누구인가 야동을 본다면 그 자체보다, 즐겨보는 내용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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