Ω 먼저, 사람은 누구든지 믿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의심하기 쉽습니다. 심지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의심할 수도 있는데요, 더욱 심하게는, 믿어도 된다고 증명돼도 여전히 의심할 수 있죠. 그래서 자꾸만 의심한다는 것은 연인이나 배우자를 못 믿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의심받을만한 책임이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안 믿는 사람도 많이 있는 까닭인데요, 그러니 의심받을 말이나 행동을 한 적이 없는데도, 즉, 아무런 근거도 없이 계속해서 의심받는다면 거꾸로 자신을 의심하는 사람을 누구도 안 믿는 사람이 아닌지 의심해야죠.

Ω 배신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에게 어떻게든지 또 배신을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기 매우 쉽습니다. 그래서 의심만 계속하는 등 누구도 도저히 못 믿을 수도 있는데요, 이처럼 타인을 못 믿는 것은 원래 어떤 이유로든지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면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심리반응 중 하나이죠. 이런 까닭에, 연인이나 배우자를 자꾸만 의심한다는 것은 사람이 그렇게 될 만큼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증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배신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만 누구도 못 믿을 만큼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는 결코 아닙니다. 다른 이유로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져도 사람은 또 의심만 하는 등 누구도 도저히 못 믿을 수도 있는데요, 그러니 아무런 근거도 없이 타인을 의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심리적인 안정을 권유해야죠.

Ω 어떤 이유이거나 상관없이, 사람은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지면 자신감을 잃기 매우 쉽습니다. 심지어 자신도 도저히 못 믿을 만큼 자신감을 잃을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의심만 계속하는 등 남도 못 믿기 쉽죠. 그래서 자신을 못 믿게 된다면 사람은 덩달아 남도 못 믿기 쉽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고요. 특히, 상처받고 억눌리는 등 오랫동안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자신감을 잃게 되면 사람은 더욱 남을 못 믿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에는 온통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뿐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까닭인데요, 그렇다보니 어떤 근거도 없이 닥치는 대로 아무나 마구 의심할 수도 있죠. 연인이나 배우자 역시 아무런 근거도 없이 아무렇게나 마구 의심할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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